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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日 '게스트로 한국 초청은 괜찮지만, G7 확대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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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보도…아시아 유일의 G7 국가 지위 유지하려 반대 가능성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주요 7개국(G7)에 한국, 호주,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참가시켜 'D11'으로 확대 개편하는 것에 일본이 반대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은 "게스트(손님) 국가로 한국·호주·인도를 부르는 것은 괜찮지만 G7 틀의 확대에는 반대라고 호소했다"고 G7 관계자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