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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미 "G7, 세계공급망에서 강제노동 없애기로…'신장' 가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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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미국은 13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이 세계 공급망에서 강제 노동을 제거키로 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미국은 브리핑 자료에서 "미국과 G7 파트너 국가들은 세계 공급망에서 사용되는 모든 형태의 강제 노동에 깊이 우려한다"면서 "가장 우려되는 곳은 중국 신장"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