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은 매일 등교할 수 있게 됩니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학교 밀집도 기준이 기존 3분의 1에서 3분의 2로 상향 조정되면서 학생들의 등교가 확대됩니다.
그동안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된 수도권 중학교의 등교율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48.3%로, 수도권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보다 낮았습니다.
수도권 중학교와 직업계고의 등교 확대는 2학기 전면 등교를 준비하기 위한 것입니다.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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