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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G7 "이란 핵합의 복원 논의 환영...탄도미사일 활동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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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 G7 정상들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진행 중인 이란 핵합의 복원 노력을 지지한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G7 정상들은 공동성명에서 "미국과 이란의 포괄적핵합의 의무 복귀를 위한 참가국의 실질적인 논의를 환영한다"고 표명했습니다다.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핵사찰을 제한한 것과 관련해 G7 정상들은 "투명성을 감소시키는 모든 조치를 중단하고 시의적절하고 완벽하게 IAEA에 협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