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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中, G7온도차 부각…"국제질서 소수 주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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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G7온도차 부각…"국제질서 소수 주도 안돼"

[앵커]

주요 7개국 G7정상회의에서 미국이 중국의 일대일로 계획에 맞서는 새로운 파트너십 구축을 제안한 데 대해 국제사회의 전망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중국은 소수의 나라가 국제 질서를 주도하는 시대는 지나갔다며 비판했습니다.

베이징 임광빈 특파원입니다.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서 대중국 공세를 강화한 가운데, 다른 참가국들은 큰 틀에서는 보조를 맞추고 있지만 각론에서는 견해 차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