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기지 입구에서 체온 측정 |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주한미군 사령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확진자는 경기도 평택과 동두천 미군 기지 소속 장병들이다.
주한미군은 한국 질병관리청과 함께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 등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903명이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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