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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김정은, '현 난국 극복' 선서…제1비서는 여전히 공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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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현 난국 극복' 선서…제1비서는 여전히 공석

[앵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마무리하며 경제난을 반드시 극복하겠다고 선서했습니다.

전원회의 마지막 날에는 당내 인사도 있었지만, '노동당 총비서 대리인'인 제1비서 직책은 여전히 공석으로 남았습니다.

지성림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은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나흘 동안이나 열고 경제 문제와 대미노선 등 중요한 대내외 정책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