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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日, 경기장 관중 1만 명 허용키로…여론은 "무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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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이 도쿄올림픽 경기장에 관중을 최대 1만 명까지 입장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개막식에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이 모일 것으로 보이는데, 일본 내 여론은 싸늘합니다.

도쿄 유성재 특파원입니다.

<기자>

도쿄 올림픽 선수촌의 중앙 식당.

천장에 설치된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혼잡도를 파악할 수 있게 했습니다.

전체 식당 수용 인원은 4천300명에서 3천 명으로 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