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인력·공공의료 확충, 불법의료 근절 요구
[세종=뉴시스]임재희 기자 =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사진=뉴시스 DB). 2018.06.25. limj@newsis.com |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보건의료노조 소속 2000여명이 23일 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나선다.
정부는 처우 등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산별총파업 선포 결의대회를 연다.
보건의료노조는 불법의료 근절, 인력 확충, 공공의료 확충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열악한 처우 개선 관련해 보건의료노조 등과 협의들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라며 "예방접종이 앞으로 더 많이 이뤄져야 될 상황을 고려해 지속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