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주한미군전우회(KDVA) 코리아챕터 이서영 회장(사진 오른쪽, 전 주미국방무관)이 28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열린 미8군사령관 초청강연 행사에서 윌라드 벌러슨 미8군사령관 주한미군전우회 회원증을 전달하고 있다. 2021.6.28 [주한미군전우회 제공] |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주한미군전우회(KDVA) 코리아챕터는 28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윌라드 벌러슨 미8군사령관 초청 강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벌러슨 미8군사령관은 강연에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 방위에 대한 미국의 지원 공약을 재확인했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강연 이후에는 벌러슨 장군에게 감사패와 주한미군전우회 회원증을 수여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2017년 창립된 주한미군전우회는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미군 참전용사들과 휴전 이후 한국에서 근무했던 350만 명의 주한미군 예비역과 현역 장병, 한미연합사에서 근무했던 한미 장병과 카투사 예비역들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비영리단체다.
현재 빈센트 브룩스 전 한미연합사령관이 회장직을 맡고 있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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