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통일부는 내달로 예정된 한미연합훈련에 대해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유연하게 판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6일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정부는 어떤 경우에도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조성돼서는 안된다는 입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당국자는 "이런 입장에서 하반기 한미 연합훈련도 코로나19 상황, 전시작전권 전환 등 군사적 수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대화 여건 조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혜롭고 유연하게 판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