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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만족시키려 엄마와 관계 허락한다" 틱톡 뒤집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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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 "남편 만족시키려 엄마와 관계 허락한다" 고백

뉴스1

맨 앞이 밀리, 그 뒤가 엄마, 맨 뒤가 남편이다. - 'milliesellers411' 틱톡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한 여성이 자신의 남편과 어머니가 스킨십을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매체 더선은 지난달 29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 '틱톡'에 공유된 영상이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영상에는 자신을 '스윙어'(swinger·성생활이 자유분방한 사람)라고 표현한 ‘밀리’와 그의 어머니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때 한 남성이 카메라 안으로 들어오더니 밀리의 어머니를 뒤에서 끌어안는다. 흰색 핫팬츠 차림의 어머니는 익숙하다는 듯 이 남성의 엉덩이 쪽에 손을 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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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엄마와 밀리의 남편이 스킨십을 하고 있다. - 'milliesellers411' 틱톡 갈무리 © 뉴스1


이 의문의 남성은 바로 밀리의 남편이다. 밀리는 영상에서 "내가 내 남자를 어떻게 만족시키는지 알고 싶냐"며 "난 남편이 우리 엄마와 성적 관계를 맺는 걸 허락한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100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대부분 "이게 무슨 말이냐" "농담이길 바란다" 등의 댓글을 달며 못미더워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유명세를 끌기 위해 자극적인 내용을 일부러 꾸며낸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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