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박준식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이 12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내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장에서 열린 9차 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내년도 최저임금은 이날 밤샘 회의를 거쳐 자정을 넘긴 13일 10차 전원회의에서 결정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21.7.12/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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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이 12일 최저임금 '심의촉진구간'으로 9030~9300원을 제시했다. 인상률로보면 3.5~6.7% 수준이다.
7명의 공익위원들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 중인 제9차 전원회의에서 노사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노사에 이 같은 심의촉진구간을 제시했다. 심의촉진구간에서도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공익위원들이 최종 표결에 부친다.
앞서 노사는 1만800원 vs 8720원, 첫 수정안에선 1만440원 vs 8740원, 최종으로 1만원과 8850원을 제출해 격차를 1150원까지 좁혔지만 더 이상 진전은 이뤄지지 않았다. 최저임금 고시 시한은 8월5일이어서 사실상 이날 밤 혹은 다음날 새벽에는 최종 심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창명 기자 charm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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