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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윤석열 장모, 옛 동업자 명예훼손·무고 혐의로 고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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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택 "진실을 주장했을 뿐"…맞고소 예고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4)씨 측이 21일 옛 동업자였던 정대택씨를 명예훼손·무고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

최씨의 법률 대리인인 이충윤 변호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번 고소는 지난 14년간 총 11번의 유죄 판결에서 확정된 정씨의 허위 주장에 관한 것"이라며 "정씨는 2019년부터 최씨와 그 가족들을 끌어들여 언론과 유튜브를 통해 악의적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