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족들과 시민단체가 광화문광장에 세워진 기억공간의 철거계획을 철회하라고 서울시에 요구했습니다.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등은 2천600여 개인과 단체가 참여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세월호 기억공간을 일방적으로 철거하는 건 촛불 혁명에 대한 전쟁 선포와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를 위해 기억공간을 철거하겠다며, 모레(25일)까지 사진과 물품을 정리해달라고 통보했습니다.
▶ 도쿄올림픽, 뜨거운 현장 속으로!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등은 2천600여 개인과 단체가 참여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세월호 기억공간을 일방적으로 철거하는 건 촛불 혁명에 대한 전쟁 선포와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를 위해 기억공간을 철거하겠다며, 모레(25일)까지 사진과 물품을 정리해달라고 통보했습니다.
▶ 도쿄올림픽, 뜨거운 현장 속으로!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