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맛집 |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10년 동안 '창원맛집' 자리를 지킨 음식점 18곳에 인센티브를 준다고 24일 밝혔다.
'창원맛집' 10년을 상징하는 기념현판을 창원시가 별도로 만들어 음식점 입구에 달아준다.
창원시는 또 한결같은 맛을 유지해 창원시 이미지를 높인 점에 대해서는 상패를 수여한다.
창원시는 2011년부터 맛이 좋고 깨끗한 음식점을 골라 '창원맛집'으로 매년 지정했다.
창원시가 올해 '창원맛집'으로 선정한 음식점은 64곳이다.
이 중 18곳이 10년째 '창원맛집' 자리를 유지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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