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현대차 독일 법인은 조만간 H2 모빌리티의 7번째가 투자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현대차는 구체적인 투자액은 밝히지 않았다.
H2 모빌리티는 현재 91개의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H2 모빌리티의 간부인 니콜라스 이반은 수소연료 충전소의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대량 고객을 찾고 있으며 2~3년내 손익분기점 도달을 희망한다면서 이런 점에서 현대차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H2 모빌리티의 주요 투자자로는 프랑스 에너지 기업인 토탈과 석유회사 로열더치셸, OMV, 린데, 에어리퀴드, 다임러 등이 있다.
![]() |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 |
lkw777@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