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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주한미군 사령부는 장병 4명이 지난 3∼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기지별로는 경기도 오산 미 공군기지에서 3명,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1명 등이다.
이들은 모두 평택이나 오산 미군기지의 코로나19 확진자 전용 격리시설로 옮겨졌다.
주한미군은 한국 질병관리청과 함께 역학조사를 하고 확진자들이 다녀간 기지 안팎 시설에 대해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1천163명으로 늘었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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