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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경제 상황 고려" 이재용 가석방…"1% 특혜"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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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이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광복절을 맞아 가석방으로 풀려나게 됐습니다. 박범계 법무장관은 경제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는데, 1% 확률의 특혜라는 지적도 쏟아졌습니다.

손형안 기자입니다.

<기자>

법무부 가석방 심사위원회는 1,057명의 가석방 대상자들의 적격 여부를 심사한 결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810명에 대한 가석방 적격을 의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