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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슈 조국 자녀·일가 의혹

[속보] '입시비리·사모펀드 혐의' 정경심, 2심서도 징역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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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왼쪽)과 정경심 동양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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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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