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월)

    이슈 최악의 위기 맞은 자영업

    청도군, 8월 주민세 감면…코로나로 어려운 지역주민, 소상공인, 자영업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청도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은 12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을 위해 8월 주민세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군은 8월에 부과되는 주민세 개인분과 개인·법인 사업자에게 과세되는 주민세(사업소분) 전액을 감면한다.

    다만 사업장 연면적 330㎡초과 사업장에 과세되는 사업소분 세액은 50만원 한도 내에서 전액 감면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주민세 감면사항 안내와 달라지는 지방세 안내 도우미 책자 발간 등으로 납세 홍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