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내년도 9160원(5.1%)
일본 도쿄 미나토구에서 바라본 업무지구 모습. 로이터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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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조은효 특파원】 올해 일본의 시간당 최저임금이 1만원에 근접하게 됐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13일 올해 최저임금을 지난해 대비 28엔(3.1%)올린 930엔(약 9845원)으로 확정했다.
교도통신은 후생성 자문기구인 중앙최저임금심의회(이하 중앙심의회)가 지난 1978년 인상 목표액을 제시한 이래 최대 상승폭이라고 전했다. 최저임금이 전국적으로 동일한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중앙 정부가 정한 목표액을 기준으로 광역지자체들이 지역별 물가 등 경제상황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인상액을 정하기 때문에 지역별로 차이가 있다. 이번에 야마가타와 시마네 등 7개 현은 중앙심의회가 제시한 인상 목표액을 1~4엔 상회하는 수준으로 올렸고, 40개 도도부현은 목표액에 맞춰 인상했다.
이에따라 도쿄도(都)가 시간당 1041엔(1만1022원)으로 가장 높고, 고치현과 오키나와현이 820엔(8682원)으로 가장 낮다.
인상된 일본의 최저임금은 올해 10월부터 적용된다. 올해 한국의 최저임금은 시급 8720원이며, 내년 1월부터는 올해보다 5.1%인상된 9160원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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