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가니 아프간 대통령 '타슈켄트 체류설' 부인
우즈베키스탄은 아슈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이 자국에 머물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외무부 산하 두뇨 통신은 현지시각 17일 "대중매체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아프가니스탄 일부 인종 집단의 활동가들과 지도자들이 우즈벡 영토에 머물고 있다는 정보가 확산하고 있다"면서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탈레반에 저항했던 아프간 군벌 출신 아타 모함마드 누르 전 발흐주 주지사와 압둘 라시드 도스툼 전 부통령 등이 우즈벡에 체류하고 있다는 잘못된 정보가 확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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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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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탈레반에 저항했던 아프간 군벌 출신 아타 모함마드 누르 전 발흐주 주지사와 압둘 라시드 도스툼 전 부통령 등이 우즈벡에 체류하고 있다는 잘못된 정보가 확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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