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이 수도 카불을 점령하기 직전, 전용기를 타고 아프가니스탄을 떠났던 아슈라프 가니 전 대통령이 도피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8일 가니 전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9분짜리 영상을 올리며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과 떠나게 된 경위 등을 설명했습니다.
현재 아랍에미리트에 머물고 있다고 밝힌 가니 전 대통령은 도망칠 의도는 없었다며, 수천억 원의 현금을 챙겨 달아났다는 일각의 의혹도 부인했습니다.
탈레반의 손에 넘어간 아프가니스탄 곳곳에선 여전히 혼란 정국이 계속되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재차 "혼란은 불가피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 내용,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구성 : 김휘란, 편집 : 차희주)
김휘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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