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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언론중재법에 똘똘 뭉친 野주자…정권 퇴진운동도 거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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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발표회 연기론까지…"대선 주자부터 투쟁 제1선에"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이동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5일 언론중재법 개정안의 본회의 강행 처리를 예고한 가운데 야권이 이를 저지하기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180석에 달하는 거대 여당에 맞설 현실적 카드가 마땅치 않은 가운데 결국 기댈 곳은 여론뿐이라는 말이 나온다. 여론전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다.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던 대권주자들도 앞다퉈 투쟁 전선을 구축하며 모처럼 똘똘 뭉친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