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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머지포인트 사태 수사 착수…대표 등 3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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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포인트 사태 수사 착수…대표 등 3명 입건

[앵커]

경찰이 머지포인트 대규모 환불 사태와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머지플러스 권남희 대표 등 3명을 입건하고 관련 자료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김경목 기자입니다.

[기자]

마트와 식당 등에서 무제한 20% 할인으로 인기를 끌었던 바우처 머지포인트.

하지만 모바일선불포인트를 발행하면서 전자금융업 등록을 하지 않아 판매가 중단됐고, 소비자 환불 요청에 대응하지 못해 논란이 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