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24일 최근 취임한 폴 라카메라 주한미군사령관을 서울 한남동 장관 공관에 초청해 오찬을 하고 한미동맹 발전 방안과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왼쪽부터 라카메라 사령관, 정의용 장관. 2021.8.24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24일 최근 취임한 폴 라카메라 주한미군사령관을 서울 한남동 장관 공관에 초청해 오찬을 하고 한미동맹 발전 방안과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정 장관은 취임을 축하하고, 주한미군사령관으로서 역내 안정과 번영의 핵심축인 한미동맹 발전과 한반도 평화·안정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라카메라 사령관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유지 의무를 이행함으로써 한미동맹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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