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탈레반, 31일 지나도 안전통로 보장해야"
주요 7개국, G7 정상이 탈레반에 오는 31일 이후에도 원하는 사람은 안전하게 출국할 수 있도록 통로를 보장해야 한다는 데 합의를 이뤘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의장국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는 "G7은 공동 대피 방법과 탈레반 대응 방식에 대한 로드맵에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G7 정상은 또 공동 성명에서 "탈레반은 테러를 방지하고 여성, 소녀, 소수민족의 인권을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탈레반은 이달 31일까지 외국군 철수와 민간인 대피를 끝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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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은 이달 31일까지 외국군 철수와 민간인 대피를 끝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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