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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아프간 대피 시한 놓고 갈라진 G7…美, 시한 연장 요구 묵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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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대피 시한 놓고 갈라진 G7…美, 시한 연장 요구 묵살

[앵커]

주요 7개국 정상이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대피 시한 연장을 논의했지만 미국의 반대로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미국의 리더십에 의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틈이 벌어진 미국과 유럽의 관계가 더 악화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기자]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현지시간 24일 열린 주요 7개국(G7) 긴급 정상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