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아프간서 하루 1만9천명 대피…누적 8만2천300명
미국 정부가 지난 하루 동안 1만9천명을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서 추가로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미군기 42편과 연합군 항공기 48편이 수송에 동원됐다고 전했습니다.
탈레반이 아프간을 점령한 지난 14일부터 현재까지 미국인과 아프간 조력자 8만2,300명이 아프간을 탈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탈레반의 아프간 장악으로 즉각적인 보복 위협에 노출된 아프간인이 최소 3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한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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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이 아프간을 점령한 지난 14일부터 현재까지 미국인과 아프간 조력자 8만2,300명이 아프간을 탈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탈레반의 아프간 장악으로 즉각적인 보복 위협에 노출된 아프간인이 최소 3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한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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