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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與 내부서도 언론중재법 속도조절론…野 "필리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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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내부서도 언론중재법 속도조절론…野 "필리버스터"

[앵커]

최대 5배의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놓고, 민주당 내부에서 신중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가 추가 토론을 거치겠다며 '명분 쌓기'에 나서자,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로 부당함을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초롱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은 국회의원 전원이 참여해 법안을 심의하는 '전원위원회' 소집을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