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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서울시, 개학 맞아 학생 밀집시설 방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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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개학 맞아 학생 밀집시설 방역 점검

서울시가 초중고교 2학기 개학에 맞춰 학생들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상황을 점검합니다.

대상은 코인노래연습장과 PC방, 영화관 등 750여 곳이며, 이들 업소의 출입명부 관리와 마스크 착용, 방역수칙 게시, 환기·소독 상황을 다음달 17일까지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현장에서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은 관리자와 운영자에게는 최대 300만원, 이용자에게는 최대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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