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미군 수송기를 통해 대피했으며 동맹국 수송기를 통한 대피는 50명 수준이었다고 백악관은 전했습니다
하루 전에는 2천900명, 이틀 전에는 6천800명, 사흘 전에는 만2천500명이 대피해 철군 시한이 임박하면서 대피 인원은 크게 줄고 있습니다.
백악관은 탈레반이 아프간을 장악한 지난 14일 이후 미국은 11만6천700명을 대피시켰거나 대피를 도왔으며 7월 말부터 집계하면 대피 인원은 12만2천30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31일로 예정한 철군 시한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미 국무부는 전날 떠나기를 원하는 아프간 내 미국인이 250명 규모라고 전했습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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