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목)

이슈 끝나지 않은 신분제의 유습 '갑질'

[지금 구청은] 직원갑질 신고 ‘해우리 청렴톡’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직원의 부패·갑질 익명 신고를 위한 모바일 메신저 신고 채널 ‘해우리 청렴톡’을 새로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해우리 청렴톡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활용해 양천구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1대 1 익명 채팅기능을 활용해 금품수수, 부정청탁 등의 부패 및 갑질행위를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다.

해우리 청렴톡을 통해 신고를 원하는 양천구 직원은 카카오톡의 오픈채팅방에 접속한 후, 오픈채팅 메인화면 검색창에 ‘해우리 청렴톡’을 입력하고 1:대 채팅 탭을 눌러 검색하면 된다. 단 보안 유지를 위해 채팅방 접속 시 참여코드를 입력해야 한다. 한지숙 기자

jsha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