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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가 공공의료 및 보건의료 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며 9월 2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31일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보건의료노조의 총파업을 지지하는 대구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가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싸우는 보건의료노동자에게 충분한 인력 확충과 처우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2021.8.31/뉴스1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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