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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보건의료노조 총파업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성모병원에 보건의료노조 총파업을 알리는 현수막이 게시되어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공공의료 확충과 보건의료 인력 확대 등을 요구하며 보건복지부와 12번 만나 협상을 벌였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이번 총파업으로 의료현장을 떠나는 보건의료인은 보건의료노조 측에서 밝힌 조합원을 포함하더라도 최소 8만명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파업에는 국립중앙의료원과 서울아산병원 등을 포함한 감염병 전담병원과 거점전담병원들도 참여한다고 의사를 밝히면서 코로나19 대응에는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2021.9.1/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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