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HOT 브리핑] 언론중재법, 여당이 강행 처리서 숙의로 물러선 이유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UN 보고관마저 "언론중재법, 표현의 자유 제한"

언론중재법 개정안의 강행 처리를 공언하던 민주당이 국민의힘과 오는 26일까지 협상하기로 한걸음 물러섰습니다.

왜 태도를 바꾸었나가 당연히 기자가 가져야 할 궁금증입니다.

그 과정에서 유엔 의사표현의자유 특별보고관이 정부에 보낸 서한이 작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철희 정무수석을 통해 국제사회의 우려, 그리고 우리 내부의 우려 등을 종합할 때 강행 처리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