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UN 특별보고관 "언론중재법 심각한 우려…수정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 언론중재법에 대해서 유엔 인권이사회 전문가가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우리 정부에 공식 입장을 요구했습니다. 어제(31일) 언론중재법 처리를 놓고, 야당과 극적 타결을 하기 직전에 여당도 이 서한의 내용을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는 아이린 칸 유엔 표현의 자유 특별보고관이 최근 우리 정부에 보낸 서한을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