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정부 VS 의료계 첨예한 대립

정세균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철회, 대승적 결단 감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노조가 요구한 핵심과제 적극 수용해야"
뉴시스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흠집 없는 정세균의 없는 개혁 시리즈 세 번째 '교육부 없는 교육개혁' 공약 발표를 마친 후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8.26.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2일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과 정부가 극적으로 협상을 타결해 보건의료노조가 총파업을 철회한 것과 관련해 "보건의료인들의 대승적 결단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정 전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같이 감사 인사를 전한 후 "힘겨운 여건에서도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주셨다. 국민은 보건의료인의 헌신을 기억할 것"이라고 했다.

정 전 총리는 "이제 합의사항 이행은 물론 노조가 요구한 5대 핵심과제들을 적극 수용해야 한다"며 "제도 개선과 함께 예산과 입법을 통한 국회의 신속한 후속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와 싸우며 각자의 자리에서 힘들게 헌신한 보건의료인들을 위한 예우는 지극히 합당하다"며 "이제 남은 과제인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모으자"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