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에 따르면 밀리 합참의장은 1일 국방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카불공항 인근 자살폭탄 테러로 미군 13명을 숨지게 한 이슬람국가 등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이 탈레반과 조율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말했으나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았습니다.
밀리 의장은 "아프간에서 지난 20년간, 또 20일간 벌어진 일에 대해 고통과 분노를 느낀다"면서 "무자비한 집단인 탈레반이 변할지는 두고 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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