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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슈 메타버스가 온다

[경남소식] BNK경남은행, '메타버스' 금융창구 개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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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BNK 경남은행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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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BNK경남은행은 가상현실(VR) 전문 콘텐츠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주식회사 맘모식스와 '혁신기술 기반 디지털 금융서비스 개발을 위한 메타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두 기관은 메타버스와 VR 등 디지털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금융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홍보와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경남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메타버스로 고객과 가상공간에서 소통하는 비대면 금융 창구를 개발할 방침이다.

김진한 디지털금융본부 상무는 "이번 협약은 고객이 가상공간에서 대출을 받거나 금융 상품에 가입하는 메타버스 점포 구축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가상공간에서 고객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적극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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