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도심 속 힐링숲 개념…의류·생활용품 100종
[서울=뉴시스]서울 영등포구 더현대서울에 들어선 '인더숲 팝업스토어' 전경.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2021.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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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현대백화점은 3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서울에 예능 '인더숲'을 주제로 만든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스토어는 10월31일까지 두달간 운영된다.
'인더숲'(In the SOOP)은 플랫폼 기업 '하이브'(HYBE)가 선보인 예능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등이 출연한 이 프로그램은 아티스트들이 바쁜 일상을 멈추고 자연에서 자발적 고립 여행을 즐기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더현대서울에 들어선 팝업스토어는 446㎡(약 135평) 규모로 '도심 속 힐링숲'을 지향한다. 의류, 생활용품, 식음료 등 생활 상품 100여종을 선보인다.
팬들이 몰릴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백화점 측은 매장 내 동시 입장 가능 고객 수를 50명으로 제한한다.
방문을 원하는 사람은 오전 9시부터 더현대서울 정문 앞에 있는 접수 키오스크를 통해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해 입장 시간을 예약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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