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까지 추가 모집, 12월 선정
으뜸 맛집 |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맛의 도시' 전남 목포시가 '으뜸맛집'을 찾는다.
시는 목포 맛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브랜드화하기 위해 3년에 걸쳐 현재 총 137곳의 으뜸맛집을 선정·관리 중이다.
모집 기간은 10월 5일까지이며, 모집공고 접수 마감일 기준 목포시에 영업신고 후 2년 이상 계속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이면 된다.
맛의 도시에 걸맞은 음식문화 조성을 선도할 업소면 신청할 수 있다.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등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와 전국 10개 이상 전라권 5개 이상인 프랜차이즈 형태의 업소는 제외한다.
시 관계자는 "맛의 도시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으뜸 맛집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청 관광과(☎061-270-8635)로 문의.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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