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맛집 유지에 감사…창원시 현판 수여 |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가 6일 10년 동안 '창원맛집' 자리를 지킨 음식점 17곳을 뽑아 감사를 표했다.
창원시는 한결같은 맛을 유지해 창원시 이미지를 높인 점을 높이 평가해 상패를 수여했다.
창원시는 또 '창원맛집' 10년을 상징하는 기념현판을 별도로 만들어 음식점 입구에 달아줬다.
창원시는 2011년부터 맛이 좋고 깨끗한 음식점을 골라 '창원맛집'으로 매년 지정했다.
창원시가 올해 '창원맛집'으로 선정한 음식점은 63곳이다.
이 중 17곳이 10년째 '창원맛집' 자리를 유지했다.
창원맛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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