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한미연합과 주한미군

최근 입국 주한미군 장병 등 11명 코로나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주한미군 사령부는 지난달 17일에서 이달 5일 사이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 등 1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11명 중 5명은 한국 도착 후 첫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6명은 입국 이후 의무 격리 중 혹은 격리 해제 전 확진된 사례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1천383명이 됐다.

shin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