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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尹측 "손검사, 윤석열과 특수관계 아냐…추미애와 더 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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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은 10일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더 가까운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윤석열 캠프 윤희석 대변인은 이날 TBS 라디오에 출연해 "윤 전 총장의 수족을 자르기 위해 추 전 장관이 인사를 했고, 그때 온 분이 손 검사"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