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리조트 관광곤돌라. 부영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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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추석 연휴를 맞이해 18일부터 22일까지 백두대간 관광 곤돌라를 특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오투리조트 관광 곤돌라는 함백산 해발 1420ｍ까지 운행한다. 이용자는 눈 앞에 펼쳐지는 백두대간의 절경과 웅장함을 감상 할 수 있다.

특히 타지역 대비 높은 태백의 고도(700ｍ) 덕분에 발아래 광활하게 수 놓인 백두대간의 절경은 마치 구름 위를 산책하는 기분이 든다.

운영 기간에는 리조트 투숙 고객과 태백 인근 지역주민은 최대 33%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곤돌라를 이용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투리조트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입 방지를 위해 자체 대응 체계를 수립하고 고객 안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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