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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권익위 '국민콜110', 추석 연휴 24시간 정상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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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국민권익위원회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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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20~22일에도 '국민콜110'을 정상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권익위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주간 상담사 66명, 야간 상담사 33명을 각각 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기간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10번을 누르면 병원·약국 정보와 고속도로 교통상황, 대중교통 연장 운행 등 생활정보 안내가 24시간 가능하다.

이외에도 불법 주정차 단속이나 통행불편 신고 문의, 행정기관 업무 관련 일반 상담, 전기·수도 고장, 학교폭력 등 각종 비긴급 신고상담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Δ카카오톡 플러스 '국민톡110' 상담 Δ국민콜110 모바일사이트 문자상담 Δ소셜미디어(트위터·페이스북) 실시간 상담 Δ농아인을 위한 화상수화상담·온라인채팅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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