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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국방부, 6·25전쟁 때 척추다쳐 명예전역한 참전용사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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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문금·탄소매트 등 전달…"헌신·희생에 존경"

뉴스1

국방부 전경,.© News1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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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국방부는 17일 추석을 앞두고 6·25전쟁 참전유공자인 장현순(90)씨 집을 찾아 위문했다.

장 씨는 1949년 1월 19세 나이로 입대해 6·25전쟁 중 척추파편상을 입었다. 이후 1951년 2월 이등상사(중사)로 명예 전역했다.

국방부는 장 씨의 집을 방문해 "헌신과 희생에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며 소정의 위문금과 탄소매트·전자매트 등을 전달했고 설명했다.

한편 국방부는 매년 연말연시와 설, 추석 명절에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이나 생활이 어려운 참전유공자, 국가유공자 자녀, 독거노인 등 이웃돕기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
n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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