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추석연휴를 앞둔 17일 오후 서울 용산역에서 익산행 열차에 탑승한 한 가족이 각자 창측 좌석에 앉아 대화하고 있다. 추석 특별수송 기간에는 창 쪽 좌석만 판매한다. 202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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